6월 12일, 허베이성 싱타이시 룽야오현의 한 도자기 수출 회사 직원들이 창고에서 곧 출고될 제품의 수를 세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룽야오현은 현의 경제 발전 특성과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고급 일일 도자기 생산 기지를 구축했으며, 도자기 산업을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전문 산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현은 세라믹 수출 기업이 신기술과 신제품의 연구 개발 및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세라믹 제품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현재 룽야오현에서는 연간 1,500만 세트가 넘는 고급 일일 도자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의 80% 이상이 유럽과 미국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진=신화통신 무유 기자